사건/사고
- 회원 병원에 갑질, 충주 치과의사회 공정위 철퇴... 임플란트 최저수가 강요 회원사로 둔 치과 병원에 임플란트 최저수가를 강요하고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해 광고도 금지시킨 충주 지역 치과의사회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14일 충주 치과의사회의 이 같은 사업자단체금지... 정지철 기자|2019-05-14 13:12:55
- 수십억 리베이트, 완산학원 설립자·사무국장 구속 업체로부터 수십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받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전북 전주의 한 사립학교법인 완산학원의 설립자와 사무국장이 구속됐다.전주지검은 13일 완산학원 재단 사무국장 A(52)씨를 특... 정지철 기자|2019-05-13 11:54:41
- 현대그룹 3세, 경찰 조사서 대마 구입-흡입 혐의 대부분 인정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던 현대그룹 3세 정모(29)씨가 지난 21일 귀국해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대마 구입 및 흡입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 이경호 기자|2019-04-22 10:30:55
- 교통공사 노조, 5호선 사고 "공사와 언론 주장대로 변전소 문제 아냐" 지난 18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강동역구간 단전 사고가 한강 밑 지하터널의 이상으로 발생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 이경호 기자|2019-04-19 10:58:47
- 교회 전도사가 15살 여중생 성폭행... "연인관계 주장" 40대 교회 전도사가 돌보던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 이경호 기자|2019-04-12 14:23:10
- 음주운전 세번 '하트시그널' 김현우, "선처해주면 바른 사람 될 것"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김현우(33)씨가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정훈)는 ... 이경호 기자|2019-04-12 14:16:47
- 외국 승객에게 바가지 요금 씌운 택시기사... 법원, "자격증 취소 정당" 외국인 승객에게 상습적으로 바가지 요금을 받은 택시기사의 자격증 취소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택시기사... 이경호 기자|2019-04-09 10:52:03
- 마약 의혹 SK그룹 창업주 손자, 검찰로 송치 변종 대마 등을 구매·흡입한 혐의를 받는 SK그룹 3세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9일 오전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영근(31·구속)씨를 마약류... 이경호 기자|2019-04-09 10:44:38
- 무면허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40대 뺑소니범 검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뺑소니범이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29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 이경호 기자|2019-03-29 17:25:34
- "누구든 걸리면 죽이겠다" 10대, 대학교 앞 커피숍서 '묻지마 범행' 여대생 흉기로 찔러 부산의 한 대학교 앞 커피숍에서 친분이 없는 대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상경찰서는 A(19)군을 특수상해 혐... 이경호 기자|2019-03-26 13:36:35
- "화가 나서" 버스정류장서 담배 피던 50대, 나무라던 행인에게 흉기 휘둘러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나무랐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53)씨... 이경호 기자|2019-03-18 14:20:31
- '강서 PC방 살인' 동생, 법정서 "형이 무서워 말릴 수 없었다" 공동폭행 부인 '강서 PC방 살인' 김성수(30)의 동생(28) 측이 28일 법정에서 "형이 무서워 (살인 범행 당시) 말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공동폭행도 부인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 이경호 기자|2019-02-28 12:16:17
- 8개월 아들 때려 사망케한 母, 여행용 가방에 담아 숨겨... 징역 10년 확정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징역 10년의 형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홍모(40)씨의... 이경호 기자|2019-02-28 12:12:46
- F-16 전투기, '공해상'서 추락...조종사는 탈출 27일 서해상에 F16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군당국에 따르면 정오쯤 군산에서 이륙한 F16전투기 한대가 서해 공행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바다로 추락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단 추락할 당시 F16... 박준희 기자|2019-02-27 13:22:02
- 휴테크 안마의자 전선 화재로 고령 노인 사망? 사측 "법적 대응 방침" 휴테크 안마의자 전선 부분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 불을 끄려던 노인이 연기를 다량 흡입하고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족들은 할머니가 ... 이경호 기자|2019-02-21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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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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