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재사회화위원회, 부산지부에 급량 지원

출소자 취업알선에도 힘쏟아 기사입력:2014-11-03 20:48:09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성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이승우 보호위원은 3일 부산지부를 방문해 급식용 생선류 등(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승우보호위원은3일부산지부를방문해급식용생선류등(160만원상당)을전달하고기념촬영.<부산지부제공>
▲이승우보호위원은3일부산지부를방문해급식용생선류등(160만원상당)을전달하고기념촬영.<부산지부제공>
이승우 보호위원은 ㈜주은씨푸드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후원회원으로 적극 참여해 공단생활관 보호대상자 급량 지원과 출소자 취업알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승우 보호위원은 “공단의 생활관 출소자들이 잘 먹고 활기차게 생활하여 사회진출에 여건을 잘 조성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의 사회진출에 작은 힘이라도 응원하려고 한다”고 인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