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은 18일 오전 6시 57분 생도 동방 0.7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 B호(연안복합, 2.97톤, 승선원 1명 최모씨, 1967년생)에 사람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해상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인근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J호 선장이 그물을 투망중인 어선 B호에 사람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부산해경 영도 파출소 경유 부산해경 122상황실에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B호는 이날 오전 3시경 영도 하리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비정 7척, 영도파출소 순찰정 및 122구조대가 인근해역을 수색중에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해경, 생도해상 실종자 수색 중
기사입력:2014-11-18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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