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일시적인 보상계약의 폭증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일시 중지됐던 부산 에코델타시티 강동동 보상금 지급이 12월 초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약 1100억 원의 보상예산을 추가 확보해 12월 초부터 대기자 순번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안내문(SNS 안내문자 포함)을 발송했다.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강동동 보상예산 추가 확보로 보상대상 주민들의 인근지역 대체부지 마련, 대출금상환 등의 보상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에코델타시티 ‘강동동 보상금’ 지급 12월초 재개 전망
대기자 순번에 따라 순차적 보상금 지급 예정 기사입력:2014-11-27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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