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윤인태)과 부산의료원(원장 정문기)는 지난 15일 부산법원 소회의실에서 법원 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법원 직원과 가족의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시 감면혜택과 진료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법률 교육 프로그램 연구 등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문기 원장, 하극성 행정처장 등 병원 측 인사와 윤인태 법원장, 김형천 수석부장판사 등 법원 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지법-부산시의료원, 업무협약식 개최
법원 직원과 가족 건강증진, 법률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 기사입력:2014-12-17 2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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