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이태우)는 2015년 1월 당직 변호사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로 실시되고,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2015년 1월 당직 변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황정복(2일 274-9900), 황진한(3일 282-5123), 황태진(5일 282-1100), 강선령(6일 275-0270), 강은실(7일 262-1944), 강재현(8일 267-5700), 고규정(9일 282-0905), 공현필(10일 263-26223), 권연경(12일 264-5533), 권영준(13일 262-6111), 김민규(14일 248-8118), 김봉균(16일 289-9400), 김상군(17일 266-4747), 김성훈(19일 283-2727), 김용준(20일 266-0532), 김원태(21일 282-0905-7), 김윤관(22일 221-1535), 김은일(23일 283-6332), 김재상(24일 289-9990), 김종숙(26일 264-7977), 김종철(27일 275-5527), 김종현(28일 263-1006), 김종환(29일 275-2500-2), 김주복(30일 264-7238), 김주열(31일 267-0315-6)
◇창원시 성사구 사파동 83 변호사회관 5층
전화 055-266-0604~6 팩스 055-266-0607
업무시간 09:00 ~ 18:00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경남변호사회, 내년 1월 당직변호사 명단 발표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 기사입력:2014-12-17 2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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