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사랑나눔자원봉사단, 7곳 복지시설 성금 전달

기사입력:2014-12-26 10:59:21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경남 고령군 쌍림면 소재 대창양로원 등 7곳의 복지시설(노인시설,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대구지법사랑나눔자원봉사단에서대창양로원을방문해성금을전달하고있다.(사진제공=대구지법)
▲대구지법사랑나눔자원봉사단에서대창양로원을방문해성금을전달하고있다.(사진제공=대구지법)
이번 복지시설에 대한 성금전달은 대구지법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의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법원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7곳의 복지시설은 대창양로원(성금전달자 수석부장판사, 공보관), 푸른교실(민사단독과장), 남산보호작업장(종합민원실장), 더불어 진인마을(민사집행과장), 영락양로원(민사소액과장), 밀알장애인 주간보호센터(민사신청과장), 대구성로원(민사합의과장)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