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1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소재 동편 3부두 내 수리 차 정박중인 냉동운반선 Y호(812톤·러시아국적·승선원 32명)선내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22분경 정박중인 Y호 선내에서 러시아선원이 싸움 중 칼에 찔렀다며 부두 근무자인 청원경찰이 신고 받고 경찰에 알렸다.
부산해경안전서는 동료선원 가해자 30대 K씨(러시아·2항사)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해경안전서, 선박 내 외국인 살인사건 발생
기사입력:2015-01-01 1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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