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1일 낮 12시12분경 경남 산청군 지리산 해돋이 등산객이 하산 중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변사자 A씨(53·회사원·부산 남구 진남로 36번길)는 부산에서 산악회 일행들과 지리산 해돋이를 보고 일행과 뒤처져 혼자 하산 하다가 경남도자연학습원 승강장 앞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등산객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평소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는 A씨는 이날 오후 2시경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경남경찰청, 지리산 해돋이 등산객 사망사건 발생
기사입력:2015-01-01 16:39:4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