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최정숙)은 6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에서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1호 셉테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중 하나인 셉테드 사업은 범죄취약 지역의 CCTV,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방범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검찰청과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는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셉테드 전략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적으로 강력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간담회, 범죄취약 지역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야간에 청소년들의 보행이 빈번한 농로를 법사랑 1호 사업대상지로 선정, 가로등을 설치했다.
◇범죄예방환경디자인(CrimePreventionThroughEnvironmentalDesign,CPTED)=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기법으로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쪽으로 환경을 설계ㆍ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자는 것임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지검 통영지청, 법사랑 1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관내 범죄취약 지역 CCTV,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방범시스템 구축 기사입력:2015-01-07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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