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국민참여재판 그림자배심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2015-01-20 18:42:29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윤인태)은 지난 12일 301호 법정에서 열린 강도상해사건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시민사법참여단 26명으로 구성된 그림자배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사법참여단등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지법)
▲시민사법참여단등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지법)
이날 참가자들은 김윤영 공보판사의 주재로 형사재판 및 국민 참여재판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민 참여재판 안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재판의 전 과정을 방청했다.

이들은 변론종결 후 모의 평의ㆍ평결 및 양형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