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여성위원회는 6일 반명숙 회장과 여성보호회원, 백기영 신임 부산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최봉금 임시의장의 주재로 2015년 위원회를 이끌 회장단 선출을 확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여성위원회는6일반명숙회장과여성보호회원,백기영신임부산지부장및직원이참석한가운데임시총회를갖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현 반명숙 회장을 재 선출하고 박옥희ㆍ이정화 위원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아울러 총무 위원 등 신규 임원진 구성에 대한 논의와 공단의 2015년 출소자 보호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반명숙 회장은 “개편된 우리 여성위원회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출소자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한층더 노력하자” 고 인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