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 송도 한진매립지 특혜시도와 관련, 6일 서구의회에서 ‘한진매립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한 반대의견을 확정, 서구청에 전달키로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 서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강)는 “이번 결정은 전날 암남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지구단위계획변경 공청회에서 봇물처럼 터져 나온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필연적 결과이다”며 서구의회의 결정을 반겼다.
서구지역위원회는 “이로써 형식적인 공청회를 통해 특정 건설재벌만을 배불리기 위한 부산시와 서구의 특혜꼼수 시도가 제동이 걸렸다”며 지구단위 계획 변경시도 중단을 촉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 서구의회, 한진 매립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반대의견 확정
새정치연합 부산서구위원회 “주민목소리 대변한 필연적 결과” 기사입력:2015-02-07 14:56: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