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간 심야시간대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방세 체납 88대 등 총 111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대의 차량은 대포차로 드러나 울산시 공매장으로 견인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단속을 포함 올해 현재까지 총 233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 800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며 “앞으로도 주간 상시 단속과 야간 단속을 병행해 체납차량을 집중 정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울산 울주군, 체납차량 111대 번호판 영치
현재까지 총 233대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기사입력:2015-02-09 15: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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