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해상교통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유람선과 선착장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홍희 부산해경안전서장은 9일부터 여객선 및 어선이 많이 출입하는 관할 안전센터 현장을 방문해 어민과 유람선 관계자등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서장은 “설 연휴와 주말이 연결돼 긴 연휴로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해경안전서, 설연휴 대비 유람선 안전관리 점검
기사입력:2015-02-10 17:15:5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