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진주교도소(소장 정동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을 독거노인과 희귀성 난치성질환자, 장애인 등 10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진주교도소는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하고, 각 부서별(1과 1가정)로 맺은 자매결연 가정을 매월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진주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의 손길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 펼쳐 기사입력:2015-02-13 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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