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보호복지협의회(위원장 김진안)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에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김진안 위원장은 “이번 설위문은 불우출소자는 물론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의 출소자 지원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흥수 소장은 “출소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법무보호복지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출소자들에게 숙식 및 취업 및 의료 지원 등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법무부보호복지협의회, 설 명절 위문금품 전달
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에 100만원 상당 위문금품 전달 기사입력:2015-02-14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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