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는 딸 진료에 불만을 품고 소아과의사를 폭행한 치과의사를 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치과의사 30대 A씨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딸이 장염으로 인한 구토증세로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고 설사를 하는 등에 불만을 품고 2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모 병원을 찾아가 진료의사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 후 사건처리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딸 진료에 불만 품은 치과의사, 소아과의사 폭행
기사입력:2015-03-03 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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