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시외버스 내 앞좌석 여성을 추행한 공무원을 성폭력(공중밀집장소 추행)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30대 A씨는 이날 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해 부산 사상으로 가던 중 앞좌석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의 오른쪽 가슴을 약 5분간 만져 추행한 혐의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고성경찰서, 시외버스 내 여성 추행 공무원 검거
기사입력:2015-03-18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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