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은 매주 세 차례(월, 수, 금) 법원장실에서 법원 소속 모든 법관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담(茶啖): 법원장과 함께 하는 차와 이야기‘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시작 전에 법원장이 직접 내린 드립커피와 차를 마시며 평소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법원구성원들과의 거리를 줄이고 있다.
지난 2일 법원 보안관리 대원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6일 법원 보안관리 대원, 18일 총무과, 20일에는 종합민원실 직원들과 차담이 이어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법관과 직원 대상 ‘차와 이야기’ 진행
기사입력:2015-03-24 23: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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