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25일 경남 의령군 대의면 천곡리 성로관(양로원)에서 1所 1色 행복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9명(시각장애인 안마사 1명 포함)이 자식노릇을 자처해 노인 안마, 목욕도우미, 시설환경 정리 등에 힘썼다.
법무부에서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1所 1色 프로그램’은 창원보호관찰소 관내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의령군 내 복지시설ㆍ지역 주민에게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보호관찰소, 1所 1色 행복 동행 프로그램 실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9명, 양로원 노인 목욕 도우미 등 활동 기사입력:2015-03-26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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