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공판송무부(부장검사 이철호)는 수사 및 공판업무에서 뛰어난 경력검사를 최우선 배치, 공판 업무능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판송무부에 이영림 부부장검사(연수원 30기), 김보현 수석검사(연수원 31기)와 최소 검사경력 5년차 이상인 경력 검사들을 우선 배치했다.
또 3월 16일부터 공판검사에 대한 법정 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해 ‘공소유지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철호 부장검사는 “향후 공판검사 업무역량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죄에 상응하는 형벌이 이루어지도록 해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지검, 공판송무부 경력검사 최우선 배치
법정모니터링 제도 시행 기사입력:2015-04-09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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