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법인 지평(대표 양영태)은 12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평인문사회연구소’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영입과 함께 신설됐다.
지평은 “‘지평인문사회연구소’는 인문, 사회, 경제, 역사 분야의 연구와 출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설계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와 함께 법무법인 지평의 상임고문도 맡는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006년)과 재정경제부 1차관(2007년)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지평은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160여명이 소속된 국내 10대 로펌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법무법인 지평 고문 및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
기사입력:2015-04-12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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