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박호서)는 22일 대동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정 홍보 동영상 시청, 수용거실, 작업장 등을 둘러보고, 수용자 식단과 보호장비를 직접 체험해보며 전반적인 수용자처우에 대해 체험했다.
학생들은 “참관을 통해 TV로 보던 교도소의 이미지와 현실태가 많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됐고, 교도소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호서 소장은 “지역사회의 참관 등을 통해 올바른 교정기관의 이미지를 알려 국민들에게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부정적인 교정기관의 이미지를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교도소, 대동대학교 학생 상대 수용자 처우 기관 체험
올바른 교정기관의 이미지 알리기 위해 참관 실시 기사입력:2015-04-23 13:44:3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