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세청은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소년시대)를 23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송승헌은 연기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매력 있고 감성적인 연기파 배우이며, 윤아는 인기그룹 멤버이면서 성숙된 연기자로서도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로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국세청 홍보대사, 송승헌ㆍ윤아 위촉…대통령 표창 모범납세자
기사입력:2015-04-24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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