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5월 11일 오후 4시 30분 부산법원종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혁신의 도구인 에버노트 기초부터 활용까지의 특강이 있다.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한국에 단 세 명만 인증된 공식 에버노트 홍보대사이기도 한 진주여자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박승훈(사진) 교사(2005년2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가 강사로 나선다.
사건 해결에 관한 아이디어, 판결문에 기재할 문구, 기타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경우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에버노트 서버에 메모해 놓았다가 활용한다.
메모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는 말로하면 글로 자동으로 변경해 주며 공유 기능이나 이메일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문서를 수정할 수 있어 필기구나 노트가 없어도 걱정이 없다.
한편 부산법원 교양 최고과정 ‘JUMP TO SMART COURT 프로젝트’는 6월 29일까지(총 12강)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다.
강의일정은 부산지방법원 홈페이지, 부산법원 시민사법참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5월 11일 에버노트 특강 들으러 부산법원으로 오세요”
11일 오후 4시 30분 5층대강당 누구나 무료입장 기사입력:2015-05-09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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