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는 14일 중앙동 소재 한 식당에서 직업훈련위원회(회장 박상현) 회의를 열고 출소자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에 머리를 맞댔다.
박상현 회장은 “이들이 교정기관에 격리돼 있었던 기간만큼 사회에 복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기술뿐 아니라 애정과 관심도 함께 공유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말했다.
이흥수 소장은 “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보호사업이 정착돼야 출소자들의 재범이 감소될 수 있다”며 “이들이 한 번의 실수로 남은 인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법무보호공단경남서부지소, 출소자 직업훈련ㆍ취업알선 지원
박상현 회장 “출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 할 수있도록 지원” 기사입력:2015-05-15 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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