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은 지난 5일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했다.
구 이사장은 숙식대상자 생활관 순시, 직원 신고 및 업무현황 보고 및 보호사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본민 이사장은 “남강물이 흐르고 신록들이 나날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살기 좋은 진주에 지소장과 경남서부지소 직원들은 쉬지 않고 늘 직접 발로 뛰는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봐왔다”며 “열정 가득한 보호위원들과 함께 재범 없는 서부경남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보호위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활동 할 것이며, 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남서부지소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보호위원연합회 유계현 회장, 법사랑진주지역보호복지위원협의회 김진안 위원장, 김흥국 운영처장,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회장, 송종문 사무국장, 운영재정지원위원회 김장범 회장, 여성위원회 윤경희 회장, 직업훈련위원회 양정원 사무국장을 비롯, 경남서부지소 이흥수 소장 외 직원이 참석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경남서부지소 정책현장 방문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복귀 위한 방안 논의 기사입력:2015-06-08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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