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는 11일 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용수)와 ‘법무보호사업 설명 및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경남서부지소에서 주관하는 취업박람회 사업안내 등 보호관찰대상자의 취업지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진주보호관찰소 김용수 소장은 “출소대상자의 안정적인 취업활동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서 허그일자리지원프로그램은 최적의 제도이다”며 “진주보호관찰소에서는 경남서부지소와 협력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재범방지를 위해서는 출소이후 안정적인 일자리 등 경제적 자립기반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법무보호복지공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더불어 출소자들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도와가자”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법무공단서부지소-진주보호관찰소, 허그일자리지원 간담회 개최
보호관찰대상자 취업지원 설명 기사입력:2015-06-12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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