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소장 박수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7일 강서구청(구청장 노기태)과 가락농협 내 가락화훼원예작목회(회장 강재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보호관찰소는 1所 1色 사회봉사 프로그램「Bright 강서! Clean 대저!」와「농촌일손돕기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자전거 보관대 주변정리와 강서체육공원 내 환경정화에 총 15회, 10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고,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힘든 강서구 일대, 화훼 등 22농가에 연인원 860여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했다.
박수환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보호관찰소, 지역사회 공헌 인정 감사패 받아
1소1색 사회봉사, 농촌일손돕기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2015-07-07 1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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