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은 지난 17일 301호 법정에서 열린 살인미수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시민사법참여단 18명으로 구성된 그림자배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민석 공보부장판사의 주재로 형사재판 및 국민참여재판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민참여재판 안내동영상을 시청하고 이후 재판의 전 과정을 방청했다.
이들은 변론종결 후 모의 평의ㆍ평결 및 양형토의를 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지법, 살인미수 사건 그림자 배심원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2015-08-25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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