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진주교도소(소장 강위복)는 지난 15~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438만원 상당의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주교도소는 진주복지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모범학생 6명에게도 장학금을 전했다.
이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목욕봉사, 각 부서별(1과 1가정) 자매결연 6가정을 방문 격려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정태석 총무과장(교정관)은 “진주교도소는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연간 2100여만원을 위문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진주교도소,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펼쳐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모범학생 장학금 지급 기사입력:2015-09-19 2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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