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국민연금공단, 출소예정자 사회복귀 지원 업무협약

기사입력:2015-09-24 17:37:25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박호서)는 24일 부산교도소 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공단(부산지역본부장 김남익)과 출소예정자 교육 및 수용자 전문상담 등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형기종료 출소예정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연금공단과출소예정자사회복귀지원업무협약을체결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교도소)
▲국민연금공단과출소예정자사회복귀지원업무협약을체결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교도소)
양기관은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호서 소장은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귀를 앞 둔 형기종료 출소예정자의 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