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2015년 11ㆍ12월 당직 변호사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11월 당직변호사=송영섭(2일) 신대철(3일) 안동규(4일) 안성일(5일) 안정환(6일) 안창환(7일) 안한진(9일) 엄도흥(10일) 염영선(11일) 염진아(12일) 오유경(13일) 윤영묵(14일) 윤정주(16일) 윤태원(17일) 윤형윤(18일) 이상희(19일) 이우성(20일) 이원기(21일) 이인규(23일) 이재영(24일) 이재웅(25일) 이재철(26일) 이재호(27일) 이정한(28일) 이종균(30일)

◇12월 당직변호사=이창만(1일) 이창희(2일) 이춘교(3일) 이태우(4일) 이호관(5일) 이희용(7일) 임영수(8일) 전철우(9일) 정원욱(10일) 정주석(11일) 조기제(12일) 조용연(14일) 조원제(15일) 조정현(16일) 조종만(17일) 조진래(18일) 조창래(19일) 최강섭(21일) 최성도(22일) 최학세(23일)하인호(24일) 한성호(26일) 허홍만(28일) 황규훈(29일) 황석보(30일) 황정복(31일)

-경남지방변호사회 (055)266-0606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