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신영아 원장 초빙, 분노조절 및 대상자 면담시 대처방안 기사입력:2015-11-09 19:48:14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9일 지부회의실에서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개인 및 공단전체의 역량개발과 보호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해서다.

▲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직원들이전문화교육을받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직원들이전문화교육을받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날 신홍식 신경정신과의원 신영아 원장을 초빙해 분노조절 및 대상자 면담시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앞서 노무법인 해마루 김용두 노무사를 초빙해 노무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사진왼쪽부터)여성위원회반명숙회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백기영지부장,이정화대표가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왼쪽부터)여성위원회반명숙회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백기영지부장,이정화대표가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편 ㈜보명피엔티 이정화 대표는 지난 6일 법무보호사업기금 300만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에 기부했다.

이정화 대표는 “보호대상자들의 취업지원 및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