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황보각 교수, 대한물리의학회 회장에 선출

대한재활승마치료사학회장,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 등 활동 기사입력:2015-11-25 10:39:53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황보각(45)교수가 최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황보각 교수는 대구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물리의학회 이사장을 거쳐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대황보각교수.(사진제공=대구대학교)
▲대구대황보각교수.(사진제공=대구대학교)

그는 현재 대한재활승마치료사학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 대구대 재활승마연구소 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물리의학회는 한국 물리치료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출범했으며, 의료분야에 몸담고 있는 교수, 물리치료사 등 약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