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소속 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선한모임’이 지난 4일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한모임은 이날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회원 30여명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선한모임’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3년째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선한모임’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올해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구호성금 기부, 위안부피해 할머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성금 기부, 지역아동센터 정기후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매월 전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선관위 선한모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부산연탄은행 통해 연탄 2000장 기부하고 직접 배달 기사입력:2015-12-07 1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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