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정선명) 회원일동은 18일 오후 7시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울산지방변호사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성수 울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조손가정 생계비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지원된다.
정선명 울산지방변호사회장은 전달식에서 “이번에 지원되는 성금으로 조손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변호사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울산지방변호사회, 울산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 전달
기사입력:2015-12-19 13:14:4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