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변호사회, 울산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 전달

기사입력:2015-12-19 13:14:40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정선명) 회원일동은 18일 오후 7시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울산지방변호사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성수 울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조손가정 생계비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지원된다.

▲(사진왼쪽에서세번째부터)방성수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심규명변호사,정선명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사진제공=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진왼쪽에서세번째부터)방성수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심규명변호사,정선명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사진제공=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선명 울산지방변호사회장은 전달식에서 “이번에 지원되는 성금으로 조손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변호사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