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정민자 교수 초청 ‘행복한 에너지만들기 비법’ 특강

직원들의 품격상향과 자긍심 고취 기사입력:2015-12-22 14:16:51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윤길현)는 22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에너지 만들기 비법’이라는 주제로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정민자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정민자 교수는 이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직무자세를 위한 긍정 언어 사용 및 긍정 에너지 만들기, 행복노트를 작성하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울산대학교정민자교수가22일울산구치소직원들을대상으로특강을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구치소)
▲울산대학교정민자교수가22일울산구치소직원들을대상으로특강을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구치소)


정 교수는 지난 2013년 ‘한국문인’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올해 2월‘인연’이라는 시집으로 첫 작품집을 냈다.

윤길현 울산구치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품격 상향과 교정공무원으로의 자긍심 고취 발전방안이 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