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문무일 부산고검장은 1961년생으로 광주출신이며 광주제일고와 고려대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8회(연수원 18기)다.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 효성 비자금 조성 의혹수사,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등 특수사건 수사에 참여해 ‘특수통’으로 불린다.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비리에 대한 경남기업 수사 중,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사건관련, 성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에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 8인에 대한 금품 제공이 의심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대법원은 문무일 검사를 특별수사 팀장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강한 추진력과 치밀함, 경청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대구지검 검사 △전주지검 남원지청검사 △서울ㆍ인천ㆍ광주지검 검사 △광주ㆍ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노무현대통령측근비리의혹사건 특별검사팀 파견(2003)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ㆍ과학수사2담당관ㆍ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수원지검 2차장검사 △부산지검 1차장검사(검사장임용 2011.8) △광주고검 차장검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서부지검장 △대전지검장 △처와 3녀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프로필] 문무일 부산고검장
기사입력:2015-12-24 15:21:0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