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6년 병신년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

기사입력:2016-01-01 10:50:41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간절곶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 간절곶 해맞이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등 참석내빈들이 희망풍선 날리기를 하고 있다.

▲간절곶해맞이행사.▲참석내빈들이풍선날리기를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광역시)
▲간절곶해맞이행사.▲참석내빈들이풍선날리기를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광역시)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꼽히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된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