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횡성행복봉사공동체 공근면분과(분과장 원경희)는 지난 17일에 동절기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새해 첫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지원받은 독거장애인은 남은 겨울동안 따뜻하게 지내게 되었다며 봉사 내내 곁에서 감사함과 고마움을 봉사자들에게 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따스히 녹였다.
원경희위원장은 "이번 새해 첫 연합봉사활동과 오는 21일 연시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나눔과 베품을 적극 실천하는 2016년 한 해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횡성군,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기사입력:2016-01-18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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