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18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50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한 조재연 회원(고등고시 8회)이 ‘대현정’상을, 25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김재홍ㆍ김정우ㆍ박권병ㆍ박종규ㆍ성재영ㆍ손홍익ㆍ장원용ㆍ정재성ㆍ정호석ㆍ조수봉ㆍ 조용한 회원(가나다 순)이 ‘현정상’을 수상했다.
또한 법관평가 공로자, 우수 전문분야연구회, 우수 동호회, 사무국직원 표창에 이어 작고한 회원의 중ㆍ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2016년도 신입회원 입회금 결정의 건, 2015년도 회계 결산 승인의 건, 2016년도 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변호사회, 2016년도 정기총회…조재연 변호사 ‘대현정’상
50년 변호사 활동 조재연 회원 대현정상 수상 기사입력:2016-01-21 13:42:3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