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박관수 형사제2부장,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강대창 회장,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환태 위원장,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강대창 회장은 “지난 실수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정진하면 더 나은 발전이 있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청소년 대상자를 지원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장학금 지원, 경제구호 등 맞춤형 원호를 통해 재범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