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2016년 3월ㆍ4월 당직 변호사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3월 당직변호사=방광호 배동환 배윤근 백경석 손명숙 손정표 송영섭 신대철 안동규 안성일 안정환 안창환 안한진 엄도흥 염진아 오유경 윤영묵 윤정주 윤형윤 이상희 이원기 이인규 이재영 이재웅 이재철 이재호
◇4월 당직변호사=이정한 이종균 이창만 이창희 이춘교 이태우 이호관 이희용 임영수 전철우 정원욱 정주석 조기제 조용연 조원제 조정현 조종만 조진래 조창래 최강섭 최성도 최학세 하인호 한성호 허홍만
-경남지방변호사회 (055)266-0606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경남변호사회 “수사기관 어려움 당하면 당직변호사 도움 드려요”
조사받는 과정 주의할 점, 석방 될 수 있는 방법 등 조언 기사입력:2016-02-18 1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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