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수원문화재단에서 '전통혼례' 신청자를 모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특별기획 ‘나의 작은 전통혼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10회 운영되며, 수원전통문화관 내 예절교육관 안마당에서 올리는 전통혼례식은 변치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신랑과 신부가 표주박에 술을 나눠 마시는 합근례로 마무리되며 약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통혼례 특별기획은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예절교육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수원문화재단, '전통혼례' 신청자 모집
기사입력:2016-02-19 14:50:2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