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지역아동 ‘법 체험교실’ 운영

모의법정, 법 교육, 예절교육 등 다양 기사입력:2016-02-26 15:24:27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2월 22~29일 지역아동단체를 대상으로 ‘법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 체험 교실은 1일 체험의 형식으로 모의법정, 법 교육, 예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로 지역아동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법체험교실에참여한아동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법체험교실에참여한아동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법체험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TV에서만 봤던 법정에서 판사, 검사가 되어 모의 재판을 해보니 너무 신기 했고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 체험 교실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학기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