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양산애육원 ‘주말 법교육 캠프’

심리치료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기사입력:2016-03-01 12:56:59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2월 27일 양산애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말 법교육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법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실속을 더했다.

모의법정체험을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모의법정체험을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이양근 센터장은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청소년들도 법 캠프 프로그램에 초대하여 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청소년보호 및 선도 기관으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체험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