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선관위, 19일 구포장터 3ㆍ1 만세운동 연계 캠페인

선관위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행사 기사입력:2016-03-16 11:56:58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민수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제18회 구포장터 3ㆍ1 만세운동’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을 3월 19일 오전 9시부터 덕천초등학교(북구 덕천동소재) 행사장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3ㆍ1 만세운동에 참여한 주민 및 단체회원들에게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일정 등을 안내하고 투표일 알리기의 일환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와 사진찍기 행사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북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슬로건인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유권자의 자발적인 정치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