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박수환 센터장은 3월 7일 취임 후 대구ㆍ경북 권역 법무부 소속 보호기관장과 처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외부 전문 청렴강사를 초빙, ‘공무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 청렴옴부즈만 활동을 하고 있는 최현복 강사를 초빙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장, 대구소년원장, 대구보호관찰소서부지소장 및 포항ㆍ구미ㆍ안동ㆍ상주ㆍ경주ㆍ영덕지소장, 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청렴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의 생활화’를 2016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직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청렴한 조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수환 센터장은 “보호직 공무원의 강점이 바로 청렴을 생활화하여 부패로부터 자유로운 공무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기관장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은 대구준법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구준법지원센터, 대구ㆍ경북보호기관장 청렴교육 실시
최현복 강사, 공무원의 청렴의식 향상 교육 기사입력:2016-03-17 18:26:3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